완전체 불참 손나은 속사정 따로 있었다

지못미 0 8,002 2022.01.20 10:09

사람 일은 섣불리 속단할 수 없다.

19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‘손나은 사건 반전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

해당 글은 “실제로 손나은은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이번 스페설 앨범 녹음 및 촬영을 멤버들과 함께하고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. 하지만 앨범 발매 일정이 가변적인 가운데 애초 예정된 시기에서 다소 지연되자 차지가 스케줄과의 조율에 어려움을 겪다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”라는 내용이다.

또 “완전체의 무브를 보여줄 수 없음이 가장 아쉬운 건 에이핑크 6인일 것이다”라는 내용도 덧붙였다.

이에 누리꾼들은 “초롱이 학폭 사실 여부랑 별개로 작년 허송세월로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 못하고 1년 기다려준 건 그냥 잊어버린 거임?”, “박초롱 기다리는 건 당연한 거고 손나은은 기다려달라고 하면 무책임한 거야?”, “초롱이 학폭 소송 때문에 컴백 1년 지연 된 거래. 이제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개인 스케줄도 있는데 서로 안 맞으면 못하는 거지”라는 반응을 보였다.

한편, YG엔터테인먼트는 “손나은이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고,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결국 불참하게 됐다”라는 입장문을 밝혔다.



그렇군요 1년 지연이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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