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결혼' 엄현경♥차서원, 부모 된다

슈퍼맨 0 5,629 2023.06.06 10:31
5세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 예정인 배우 엄현경이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.

5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,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'두 번째 남편'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작품이 종영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. 비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.
 
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도 하고 있다.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. 엄현경은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며 몸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. 이들은 차서원의 전역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.

Comments
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